서울예술단 대상 ‘스포츠손상’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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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안양 닥터구글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5월 11일과 18일 2일에 걸쳐 예술의전당에서 서울예술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손상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통증에 대한 정의와 부위별 통증을 느끼는 원인과 해결법 그리고 통증이 발생했을 때 잘못된 행동과 인식을 바로잡는 강의로 운동선수를 포함해 신체사용이 많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 치료 사례로 구성됐다.
구재원 원장은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해 병이 커지거나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다”며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문제가 일어났을 때에는 현명한 대처로 올바른 신체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강의를 통해 얻은 수익과 일부 금액을 더해 인근 대형병원의 소아암 환자에게 모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